미얀마 난민촌은 태국-미얀마 국경 지역에 위치한 난민 거주지로 군사정부의 폭정과 내전을 피해 이주한 소수민족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거주 환경은 하루도 머무르기 어려울 정도로 열악합니다.
낡은 천막 속에 제대로 된 수도시설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숨죽이며 살아가는 난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집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가족을 지켜주는 울타리이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터전입니다." - 서충환 사무국장

2025년 8월 23일 부터 8월 31일,
사)함께웃는세상 봉사자들은 현지인들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와 더불어 열악한 환경의 미얀마 난민들에게 희망의 삶을 시작하는 미얀마 난민촌 집짓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열악한 거주지 난민촌을 차례차례로 집짓기 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지인들과 함께 집짓기






















아이들과 놀아주기










수료증

사)함께웃는세상은 미얀마 난민촌 집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봉사자들께 수료증을 발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