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후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747~2755번째 집수리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 | 2025-10-28 | 조회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입니다. ♥
우리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집을 고치는 일을 넘어, 삶의 변화를 향한 첫걸음을 함께 내딛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니라, 건강과 행복, 그리고 자립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됩니다.
우리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작은 기적이 피어나고, 그곳에서 울려 퍼지는 웃음은 곧 우리의 보람이 됩니다.
함께웃는세상은 매주 이웃 곁으로 다가가 진심을 나누고 있습니다.
사랑과 나눔으로 이어지는 이 길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은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가며 만들어가는 세상은 분명 더 아름답고 따뜻할 것입니다.?

10월 25일, 함께웃는세상은 노원구와 금천구 11가구(단순수리 2가구 포함)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화여대OB, 연세대OB, 경희대, 강남대, 한양대, 건국대 봉사자분들, 그리고 함께웃는세상 봉사팀장까지 총 49명의 봉사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웃을 돕는 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한 가정의 일상이 바뀌고, 그 변화는 더 큰 희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동행이 또 하나의 ‘함께 웃는 세상’을 밝혀갑니다. 감사합니다.



1팀



3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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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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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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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팀
금천구에 거주하시는 윤**님은 빌라 지하층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으로, 집 안 곳곳이 쌓인 폐기물과 끊어진 전기선, 기본 가구조차 없는 습하고 어두운 환경 속에서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봉사자들은 가장 먼저 폐기물을 정리하고, 손상된 도배와 장판을 걷어냈습니다.
방치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었던 가구도 밖으로 내어놓고 공간 전체를 새롭게 청소했습니다.
이후 새 도배와 장판으로 실내를 정돈하고, 모든 조명을 LED등으로 교체하여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무너진 침대는 안전한 새 침대로 교체하고, 이불과 패드도 모두 새것으로 마련해 드렸습니다.
사용 가능한 물품은 선반과 행거를 설치하여 깔끔하게 정리하고, 어르신의 옷은 세탁해 다시 정돈해 드렸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시는 윤**님의 모습에 봉사자들은 하루 종일 이어진 노동의 피로를 잊고 깊은 감사와 보람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10팀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