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후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제일 험한 집은 제가 맡겠습니다'
| 2025-12-18 | 조회
지난 주말, 강원도 원주의 한 봉사 현장에서 들려온 목소리입니다.
궂은일을 자처한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이사였습니다.
2025년 올해는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정종표 대표를 비롯한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120여 명의 임직원이 총출동했을 뿐만 아니라, 원주를 연고로 하는 DB프로미 농구단 선수들까지 합류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봉사단은 원주 시내의 홀몸 어르신과 국가유공자 분들의 댁을 찾아 낡은 도배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생활개선 물품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가장 험한 곳을 마다하지 않은 대표이사부터 코트 밖에서도 팀워크를 발휘한 선수단까지, DB손해보험의 따뜻한 동행은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