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일,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동행파트너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에서 함께웃는 세상은 서울시장 표창 수상 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주거안심동행 사업에 역대 최다 9개 후원기업이 참여해 82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해, 4년간 총 159가구 지원 하였으며, 이 사업은 저층주택(반지하 포함)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 주거취약계층(아동·어르신·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방수부터 도배·장판까지 맞춤형 집수리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행정 절차를 담당하고 민간 파트너는 공사비 후원, 자재 지원, 전문 시공 등을 수행하는 민관 협력 사업입니다.

참여 기업은 2022년 시범사업 1개 기업(9가구 지원)에서 올해 9개 기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주요 후원 기업은 주거환경개선공사비 및 물품 3억 원 상당을 후원한 현대백화점그룹 리빙 계열사(현대리바트(079430)·현대L&C·지누스), 2억 원을 후원한 HDC현대산업개발(294870), 1억 50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엔지니어링(064540) 등이 참여했다.

후원기업 외에도 한국해비타트,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함께웃는세상, 스페이스함께 등 전문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으로 협력한 동행 파트너들이 참석하였으며, 사단기업 함께웃는세상은 서울시장 동행파트너 시장표창을 수여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함께웃는세상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