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개선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개인의 건강과 지역 사회가 함께 웃는 긍정적인 세상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주요내용

함께하는 집수리


반지하, 노후 주택의 대부분에는 곰팡이 및 결로가 발생하여 벽지와 장판이 오염되었으며, 그로부터 나오는 유해한 습기와 곰팡이 포자는 입주민의 폐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합니다. 취약계층은 스스로 집을 수리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살아갑니다.
매주 토요일 노후화된 주택의도배, 장판, LED전등을 교체 해드립니다. 필요에 따라 침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싱크대, 선반과 같은 가전 제품 및 가구를 지원해드립니다.

따뜻한 겨울나기


대부분의 노후 주택에서는 낡은 나무 창틀과 아귀가 틀어진 창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그 틈으로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며, 방은 얼음장과 다름이 없어집니다.
취약계층은 어려운 생계로 가스 요금을 절약해야하기 때문에 보일러조차 틀지 못한 채, 전기장판과 이불에만 의지하여 길고 긴 추운 겨울을 보냅니다.
함께웃는세상은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하여 방풍 시공을 하고, 겨울 침구를 전달합니다.
창틀과 출입문에 방풍 비닐과 문풍지를 시공하여 바람이 새어 들어오는 모든 경로를 차단합니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11월부터 2월까지 서울 지역 대상으로 서비스합니다.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탄을 전기온돌로


자신 몸 하나도 지탱하기 힘든 70~90代 노인이 하루에도 몇 번씩 연탄을 갈아야 합니다. 연탄 가스 중독의 공포, 집안 가득한 미세먼지, 도시를 메우는 일산화탄소 무거운 연탄의 무게, 연탄 교체 시간에 대한 초조함, 연탄불을 피우기 위한 노동에서 이제는 해방되어야 합니다..
함께웃는세상은 연탄을 통한 난방을 전기온돌을 이용한 난방으로 대체합니다.또한 가스 요금 걱정으로 보일러를 틀지 못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도 전기 온돌을 시공합니다.
전기온돌은 에너지 효율이 높아 비용부담이 적게 따뜻한 겨울나기가 가능합니다. 이제 여름에는 눅눅하지 않고, 겨울에는 편리하고 따뜻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동네 해결사


형광등 교체, 문 손잡이 교체, 수도꼭지 교체 등 주거생활에 꼭 필요한 간단한 일들이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여성가족)에게는 혼자서 해결하기 힘들기만 합니다.
함께웃는세상은 서울의 각 지역에 ‘우리동네 해결사’(무상 봉사자)를 모집하고 연락망을 구축하여, 개인이 복지 담당자에게 필요사항을 요청하면, 담당자는 해결사 연락망에 공지를 합니다. 담당 해결사가 수락을 한 후, 문제를 해결해 드립니다.
함께웃는세상은 봉사에 대한 기술 및 태도를 교육하고, 장비 및 자재를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또한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회관을 통해 대상자와 봉사자를 연계해 드립니다.

사업 현황

함께하는 집수리 봉사 가구수

  • 2022년
    412가구
  • 2021년
    256가구
  • 2020년
    303가구
  • 2019년
    404가구
  • 2018년
    168가구
  • 2017년
    60가구
  • 2016년
    20가구

함께하는 사람들(자원봉사자) 참여수

  • 2022년
    2128
  • 2021년
    1597
  • 2020년
    1555
  • 2019년
    1886
  • 2018년
    1003
  • 2017년
    360
  • 2016년
    120
참여 현장 갤러리